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플라티니 (문단 편집) === 신기루의 저주 === ##역병의 저주와 감옥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자주색의 신기루에 대한 내용 ||[[파일:루시_저주.png|width=100%]]|| 고대의 왕녀가 각성한 위상력의 힘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티어매트의 정신 공격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실제로 티어매트를 봉인할 때도 표정하나 흐트러짐없이 봉인했던 것을 보면 엄청난 위상능력의 소유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크립트 대사나 레어 코스튬을 보면 빛의 힘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추측에 불과하다. 고대의 왕녀는 티어매트를 봉인한 대가로 영겁의 저주를 받는다. 그 저주는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역병을 퍼트리는 저주로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물에도 영향을 줄 정도였다고 한다. 이 저주로 인해 거리는 피를 토하는 병자로 넘쳐났고, 우물도 썩거나 말라버렸으며, 강은 부패한 물고기의 시체로 오염되었고, 풍요로운 농터도 말라죽은 작물만 가득했으며, 병에 미쳐버린 가축이 사람을 공격하고, 부모와 형제 간에도 싸움이 끊이지 않았으며 매일 시체를 소각하느라 왕국의 하늘이 새까맣게 덮일 정도였다고 한다. 뒤늦게 자신에게 걸린 저주 때문임을 안 왕녀는 이를 막기 위해 먼 도시 외곽으로 자체 유배를 떠나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고, 결국 왕녀는 스스로를 감옥관에 봉인하여 4000년의 세월을 살아오게 된다. 감옥관안에서 4000년의 오랜 시간을 지내온 탓에 감옥관 안에는 그녀의 힘과 의지가 흐르는 강물 아래에 고인 잔류사념처럼 깃들어 있었는데 실제로 본체가 없이 감옥관 자체만으로도 분신을 재구축해낼 정도이니 본체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오디오 무비/일러스트/인게임 스킬이펙트를 보면 감옥관에서는 연자주색의 신기루의 힘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힘의 정체에 대해서도 아직까진 의문점으로만 남아있다. 이와 같이 본체가 가진 엄청난 힘을 노려 교단이 본체를 노리게 되는데, 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역병의 저주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와,[* 티어매트가 교단에게 직접 지시를 내려 행한 일이니만큼 영겁과 독기의 저주의 타개법을 알려주었을 방법도 있다.] 그녀의 본질적 힘이 무엇인지, 또 교단에 강탈 된 후 어떻게 되었는지가 스토리 전개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티어매트가 말하길, 루시의 본체가 가진 힘으로 자기네들 분수에 맞지도 않는 짓거리를 하고 있어서 감옥성의 봉인이 약해졌다고 소리쳤다.] 한편 왕녀는 먼 옛날 자신의 독기로 왕국이 멸망한 것에 대한 자책감과 왕국의 사람들이 자신을 증오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고룡 유적지에서 밝혀지길 백성들은 봉인으로 사라진 왕녀를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그녀의 안녕을 기리기 위해 [[지구라트]]를 세운 뒤 점토판에 왕녀의 업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독기나 역병의 저주같은 문구를 일부러 누락시켜 왕녀의 명예를 지켜주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왕국의 후예인 현재의 이라크 사람들 역시 전설 속의 왕녀를 마음 속으로 기리고 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안 루시는 자신이 아닌 본체가 이 사실을 알았으면 더 기뻐했을 것이라고 슬픈 미소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